리오넬 렁 바이탁 마카오 경제재정부 장관(사진)은 정부가 게임 산업에 대한 '중간 검토'를 실시한 후에야 게임 세율의 잠재적 변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렁 장관은 일요일 기자들에게 검토가 올해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익명의 지역 고등 교육 기관이 이를 담당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마카오 포스트 신문의 인용에 따르면 렁은 "[중간 검토] 게임 사업자들이 양보를 받았을 때 한 약속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토가 끝나면 게임 업계의 변화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중간 검토 결과는 [하지만 새로운 조건에 따라] 게임 양허권을 갱신할지, 아니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계속 유지할지에 대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장관은 검토 대상 분야 중 일부는 사업자의 비게임 서비스 제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검토를 통해 게임 사업자가 게임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중국이 구상하는 것처럼 마카오를 세계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여부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렁 장관은 마카오의 게임세 인상 가능성에 대한 제안을 경시했습니다. 지난주 CLSA Ltd의 애널리스트 아론 피셔는 마카오가 카지노 면허 갱신 절차의 일환으로 게임세를 현재 39%의 실효 세율에서 43%로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카오는 카지노 총 게임 수익(GGR)에 39%의 실효 세율을 부과하고 있으며, 정부 직접세는 35%, 나머지는 다양한 지역사회 대의를 위해 지불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마카오의 6개 카지노 양허 계약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만료됩니다. 지난 8월, 페르난도 추이 사이 온 최고 경영자는 이 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갱신 절차에 대한 공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렁은 2002년 시장 개방 이후 처음으로 연간 도박 매출 감소를 기록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7개월 연속 손실에 대해 "새로운 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비서실장은 라이브 게임 테이블의 상한선이 적어도 2022년까지는 수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2월 20일 취임 이후 아직 뉴욕시 6개 게임 사업자로부터 더 많은 라이브 게임 테이블에 대한 신청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카오 정부는 2012년 4분기 말 당국이 기록한 5,485개의 테이블을 기준으로 2022년 말까지 라이브 딜러 테이블 수 증가를 연간 3% 복리로 제한하는 상한선을 부과했습니다.